---츠키프로
『츠키우타』 슌 & 카이 (16.11.13)
히류(緋琉)
2016. 11. 13. 12:35
슌「산뜻한 청천(晴天) 밑도 좋아하지만, 조용한 밤도 좋네에. 가만히 아무 말도 안 하고 눈을 감고 있으면, 봐, 자신이라는 경계가 풀어져서, 세상의 일부가 될 수 있어」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797494759463919617
카이「……세상의 일부 씨, 밤중에 컵 야끼소바 찾는 것 그만두지 않겠습니까? 소리 때문에 깼어!」
슌「배가 조금 고파서 깼어☆」
카이「너, 스스로 못 만들잖아? (물 끓이는 것 못함)」
슌「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했어☆」
카이「깨우는 것 전제냐. 진짜-」
#안녕히 주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