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--츠키프로

『츠키우타』 성인의 날 SS (17.01.09)

히류(緋琉) 2017. 1. 10. 14:58

☆연중 in 성인식☆

아라타「동년배인 여러분, 축하해. 우리도 하카마입니다」

아오이「어른이라는 자각과 책임을 가지면서, 하지만 어린이의 여유로움도 잊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」

요루「나는…믿음직한 사람이 되고 싶네.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고 싶어」

요우「나는 이제부터 점점 더 좋은 남자가 될 거야! 그게 목표. 잘 부탁해~☆」

#성인의 날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18367590649036800



아오이「아라타의 목표는?」

아라타「응~…하카마가 어울리는 남자가 될 거야. 지금, 아직 입혀졌다는 느낌이 있으니」

요루「구체적인 것 같기도 하고, 안 그런 것 같기도 하고(쓴 웃음)」

아라타「등근육이 늘어나서, 안정된 어른 남자라는 거지」

요우「알 것 같아. 그래도 큰일일 것 같지~」

아라타「이후의 저를 기대해 주세요?」

#언젠가는 말이지

#성인의 날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18369608847503360



※성인식 사족입니다만 요우&요루는 고향(나라)의 성인식에 참가한 후에, 신간선으로 이동했습니다(*`・ω・)ゞ< 시간 조사했습니다!

맛층「초등학교 때 동경했던 사람이 아이 데리고 있었을 때의 내 기분을 4000자로 말하고 싶어」

요우「길어. 네 글자로 해」

맛층「울고싶어(泣きたい)」

요루「네 글자(웃음)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18375309632249856



☆나라(奈良)즈 성인식☆ (요우, 요루, 맛층)

요루「나는, 중학교 때 몰래 귀엽다고 생각했던 사람이, 엄청 어른스러워지는 바람에 못 다가가서, 세월의 흐름을 느꼈어」

요우「어, 누구?」

맛층「어, 요우 몰라? 티 났었는데」

요루「어, 티 났었어? (콰-앙)」

요우「여러 가지 의미로의 시간차 쇼크 ㅋㅋ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ss/status/818379881251622912



☆나라즈 성인식②☆

맛층「뭐-, 그런 걸 말하기 시작한다면, 너희야말로 최대급의 『설마』잖아. 초등학교 때의 동급생으로부터 보면『여, 연예인…이라고?!』잖아. 특히 요루는」

요루「나?」

맛층「그런 타입이 아니었으니까」

요루「그, 그런가…확실히…」

요우「반가웠지~. 즐거웠어~♪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ss/status/818380809979600897


☆한편, 흑연중의 성인식☆

아라타「엄청-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, 전력으로 이상한 얼굴 해 줬어」

아오이「확실히 원하고 있던 것하고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ss/status/81838175056069017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