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히류(緋琉) 2017. 12. 12. 22:49

 

 

11 고마워(ありがとう)



「다 같이 따뜻한 나베에 둘러앉으면、어떤 응어리라도 풀릴 터!」


예전 국민적 아이돌 유닛에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었던 타카무라 시키와 이즈미 슈。어느 날 문득、두 사람의 어색한 대화을 눈치챈 호리미야 에이치。뭔가、응어리가 있는 건가하고 불안해하고 있을 때、재차 타격을 주는 것처럼、주간지의 기자로부터 두 사람의 불화설을 듣게 된다。위기감을 가진 에이치가 생각한 비책……그것은、나베 파티였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