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sted by 히류(緋琉) 2016. 11. 30. 23:33

 

슌「야아, 안녕, 슌 씨야☆ 오늘로 11월도 끝. 내 담당 달도 끝. 프로세라의 턴도 끝. 끝이 많아서 쓸쓸하게도 느껴지지? 하지만 말이지, 그런 쓸쓸함도 쌓다보면 인연이 돼. 가슴에 떠오르는 감정을 지겹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. 마음으로부터 쓸쓸해해서 인연을 이어서, 또 건강하게 일년 뒤, 보자?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618557502242816



슌「…라고 해도, 아직 오늘이 하루 남았으니까, 일하는 틈틈히 이야기할게~. 끝까지 나랑 놀자♪ 자아, 마지막 하루를 마음껏 즐겨줘?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618844627451905



※ 첫번째~네번째 사진


슌「아침은 차가워지네. 그런 때에는, 이~거♪펜 케이스의 시작품이야☆」

하지메「아니, 흐름에 무리가 있잖아」

#내년 발매 예정

#파우치랑 맞춰서 쓰세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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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twitter.com/tsukino_pro/status/791850990886543360


슌「슌 씨, 담당 달 마지막인 오늘은 일할거야♪ 후속조도 선전할 겁니다. 화조풍월을 소재로 했던 4부작이, 얼마 전, 최종권인 『월』을 발매해서 완결났어. 축하해!」

하지메「어느 유닛도 마지막에 어울리는 악곡이었던 것 같네」

슌「라이라라이~♪후후후, 아아…돌아가고 싶어지네, 하지메」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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슌「내부 팬을 하고 있어서 괴로운 건, 일반적인 모두와 대체로 2개월 정도 화제의 시기가 어긋나는 거지」

(゚∀゚ 三 ゚∀゚)<왔다---!!!!

슌「…라고 생각해도, 모두랑 모에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건, 2개월 후. 입 잠굼 전개가 길어서 끙끙대는 것이, 즐거움이기도 하고 괴로움이기도 해」

#시모츠키 마지막의 혼잣말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769650815213568



슌「그래 그래. 애니메이션도 있어서 최근에는, 이런 내 시시한 주절거림이라도 봐 주는 사람이 많아졌지. 무척이나 기쁘네♪ 라는 이유로. 최근에 친구가 되어진 사람들을 향해서도, 다시 한 번!

『츠키우타。』는 가뿐하게 편한 마음으로 『좋아하는 점을 좋아하는 만큼』이 모토인 타이틀이야?」

#시모츠키 마지막의 혼잣말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771995078860800



슌「이런 세세한 갱신도 많고 하니 전부를 아는 건 어려워. 모르는 게 많은 것도 당연하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말고, 흥미가 있으면 알아보는 정도로 괜찮아. 예전부터 응원해주는 다정한 사람도, 새롭게 알아주는 사람도, 부디 가뿐하게 편한 마음으로. 매너를 지켜서 출입 자유로 즐겨줘♪」

#시모츠키 마지막의 혼잣말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772328068845568



슌「편한 마음으로라고 몇 번이나 말하는 것은, 좋아한다던가 즐겁다라는 기분을 소중히 했으면 해서일려나? 우리에게의 응원은, 마음이 괴로워질 정도, 즐겁지 않게 될 정도, 필사적으로 안 해도 괜찮아. 제~대로 전해지고 있어. 모두가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는, 그 정도로 편한 걸로 충분히 기쁜 보물이야♪」

#시모츠키 마지막의 혼잣말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772738137571328



슌「……지갑이 괴로운 건, 미안하다고 밖에 할 수 없지만 ( ´-ω-)」

하지메「…재무부(지갑)과 상담 후, 우선순위를 매겨서, 이용은 계획적으로, 네」

슌「그리고, 정말로 갖고 싶은 건 예약도 활용해 봐? 예약이 많으면, 제조수 자체도 늘리게 되는 일도 있으니까, 좋은 일 뿐이야!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773964967260160



※ 다섯번째 사진


하지메「…하얀 쪽이 좋아」

슌「…나는 검은 쪽이 좋아」

하지메&슌「반대네(웃음)」

#점심의 디저트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809787938947072



쿠로츠키「참고로 우리가 샀습니다. 갈비○ 맛있어」

츠키시로「오랜만에 먹었네에(웃음)」

쿠로츠키「어떻-게 해서든 포테이토가 먹고 싶을 때, 있잖아?!」

츠키시로「네네」

#매니저들도 함께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812972237754368



※ 여섯번째~여덟번째 사진


슌「츠키아니 전권 세트에 딸려가는 라이트의 시작품이야☆」

하지메「풀페스 굿즈네」

슌「제대로 열 두 가지 색으로 빛나지만…사진으로는 알기 힘드려나? 보라색과 하얀색~♪」


https://twitter.com/tsukiuta1/status/803857495634694144



슌「그러…면.

11월도 이제 끝이네.

내 일상과 선전을, 모두한테 셰어한 한 달. 즐겨줬으려나?

덕분에 나는 무~척이나 즐거웠어!

또 내년에…건강한 모습으로 보자♪」

( ´ ▽ ` )ノ

#고마웠습니다

#시모츠키 마지막의 혼잣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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