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9. 15. 08:21
※ 『츠키우타』 야요이 하루 & 후즈키 카이
※ https://twitter.com/HarukaAHH/status/643374404064292864
※ 무츠키家, 시모츠키家 외 여러 가지 날조
“ 어, 카이? ”
“ 하루, 너도 지금 끝나고 오는 거야? ”
기숙사 정문 앞에서 만난 카이와 하루는 같이 안으로 들어서며 이제까지 있었던 스케쥴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.
전에 카이와 같이 작업한 스태프가 이번에는 하루와 같이 작업을 해서 그 관련 이야기도 나누었다.
“ 아, 그러고 보니 저번 휴일에 그라비 멤버 전부 하지메네 집에 갔었다며? ”
“ 그쪽도 슌네 집에 갔었다며? 어땠어? ”
“ 상상하던 것보다 더 굉장해서 놀랐어. 다른 애들도 그렇지만 나도 그런 데는 가 본 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. 동생들이 어렸을 때 읽던 동화 속에 본 성 같더라니까. 그쪽은? ”
“ 뭐, 나는 몇 번 가 본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익숙했지만 다른 애들은 놀라더라고, 특히 카케루랑 코이가. TV 속에서나 보던 집이라면서. 뭐,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놀랐으니 무리도 아니지만. ”
“ 역시 동의 무츠키. 나도 한 번 보고 싶네. ”
참모즈도 한 번 쓰고 싶어서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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